Monthly Archive: August, 2012

NTSC SD; A MAGASIN DE NOUVEAUTES 새롭고 기이한 백화점 MMVI

텍스트를 위한 영상인가, 영상을 위한 텍스트인가를 고민하던 시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심취해 있던 이상의 전집 중에서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여러 시중에서 다음시를 발견, 새롭고 기이한 백화점에 대한 제목에 이끌려 친구와 공간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Continue reading

Super 8 Short film MMVII

영화의 시작은 내가 동해백수이던 시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백조낸이라는 친구와 (당시 난 마땅히 준비하는 것이 없었음.) 치킨엔 무비데이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밤늦게 그 친구의 집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 놓고 맥주 혹은 정종을 마시며 아침해가… Continue reading

비오는 밤의 가능성 Summer MMXII

비오는 밤은 비가 안오는 밤보다. 다양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비오는 밤에 논에서 범인이 살짝 머리를 들이 밀었을때, 나는 스크린에서 내머리로 연장된 유에스비 케이블이 스파크를 일으키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비는… Continue reading

ALL about MJ

http://mainjune.tumblr.com/ old version

Enter the greedy arena MMX

내가 남호주 베리에서 뜨거운 여름 힘이 남아 돌아 사유지에 침범하여 총맞을 각오를 하고 만든 영상이다. 잉여적인 생산력은 베리의 42도의 무더위에 이러한 영상을 만들었다. Enter the greedy arena from MJ-Mainjune Kim on Vimeo.

SiemReap Spring MMXII

시엠리엡의 각각의 사원과 해자의 기초공사에 사용된 라미네이트는 철분때문에 붉은 적색을 띄며, 우기의 샤워를 가득 물고있는 순백색 뭉개구름은 태양광선 만큼 눈이 부시다. 전력사정이 좋지 못한 그곳의 나이트마켓은 참으로 나이트마켓스럽다. ;

CAT-FISHER MAN BKK Spring MMXII

캣 피쉬는 메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방콕의 파쑤멘 요새근처에서 고양이처럼 낮잠을 자는 커플과 잠시 같이 시간을 보냈다.

스티브 맥커리의 1분 마스터 클래스

매그넘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의 1분 마스터 클래스 – “안녕”하고 먼저 다가가세요. 감동적인 사진을 위한 조언을 얻고자 한다면 여기 스티브 맥커리의 짦은 마스터클래스 강의를 한번 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실 제가 이글을 번역하고자 하는… Continue reading

정발산 라페스타 여름 2012

Summer MMX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