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에서 ‘스낵컬처’ 까지, 갑툭튀
문화예술의 고급 콘텐츠는 과거 상류층만이 누릴 수 있는 전유물이었다. 발터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서는 이러한 고고한 예술의 유일무이한 현존성을 아우라(Aura)의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문화예술 콘텐츠에 순위를 매길 순 없지만 분명 고고함은 존재한다. 귀족사회의 예술품이 대중에게 널리 전파되어 하나의 문화적… Continue reading
문화예술의 고급 콘텐츠는 과거 상류층만이 누릴 수 있는 전유물이었다. 발터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서는 이러한 고고한 예술의 유일무이한 현존성을 아우라(Aura)의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문화예술 콘텐츠에 순위를 매길 순 없지만 분명 고고함은 존재한다. 귀족사회의 예술품이 대중에게 널리 전파되어 하나의 문화적… Continue reading